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69화 == 봄을 맞아 오오츠키 일행은 외출을 나왔다. 이번 외출 목적은 미야모토의 기획에 의한, 강가에서의 벚꽃놀이 캠핑.[* 미야모토가 텐트 및 장소를 장만했으며, 미야모토 왈 텐트는 [[유루캠△]]을 보고 샀다고 한다.] 직후 미야모토가 부른 키무라가 동참해 벚꽃 나무 아래에서 마작을 했다. 이때 오오츠키가 고민을 하자 누마카와는 21화에서 자기가 당했던 대로 남자라면 승부해야 하지 않겠냐고 부추겼는데, 이번에도 누마카와가 졌다(...). 거기에 아들 2명도 함께 데려온 검은 양복 마키타[* 마키타는 미야모토의 지도사원이었기에 서로 사이가 좋았다. 큰아들이 토시야, 작은 아들이 히로키.]와, 오오츠키의 단골집 '미유키'의 여주인까지 합류하며 벚꽃놀이는 한층 더 왁자지껄해졌다. 그렇게 즐거운 꽃놀이는 눈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밤이 되면서 마키타 가족과 여주인은 돌아갔고, 남은 오오츠키 일행은 2시간 이상 술판을 벌이고 키무라네 집에서 잠을 청하며 1일 외출을 마무리했다. 다음 날, 지하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던 도중 오오츠키는 옷에 붙었던 벚꽃잎을 보며 꽃놀이의 기억을 떠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